어린이·가족 위한 공연·프로그램 풍성
동지와 크리스마스 등 다채로운 테마
탈춤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념 공연도
 

공연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사진제공=고양어린이박물관]
공연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사진제공=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신문]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자리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연말을 맞아 이달 13일(화)부터 31일(토)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겨울 시즌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13일과 14일 양일간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우리 탈, 우리 탈춤>을 운영한다. 어린이가 직접 탈을 만들고 봉산탈춤을 추며 탈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이다.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는 동지를 앞두고 팥 주머니 만들기와 시루떡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지 나들이>가 진행된다. 어린이 가족과 초등학생이 참여해 동짓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크리스마스 디저트, 뷔슈 드 노엘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상설 체험·이벤트로 21(수)부터 31일(토)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어린이 가족 봉사활동 <반짝반짝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박물관 실내에 조성된 ‘룰루랄라 크리스마스 트리마을’ 인증샷 이벤트 <따끈따끈 붕어빵을 받아요>가 진행된다.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사진제공=고양어린이박물관]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사진제공=고양어린이박물관]

흥미진진한 무료 공연도 진행된다. ▲17일(토)에는 창작집단 탈무드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이 무료로 운영된다. 전래동화 ‘해와 달 오누이 이야기’와 ‘베트남 호랑이’를 재해석해 탈과 인형 등 다양한 오브제와 신체 마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극이다.

또한 ▲3일(토)과 24일(토)에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고양실버인력뱅크와 고양꿈누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동지, 크리스마스, 탈춤 등 다채로운 주제로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온 가족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839-037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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