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99점·상위 10% 기록, 혈액투석 최우수기관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고양신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지난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점을 기록, 전체평균 점수인 84.5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전체 894개 기관 중 16.1%(144개소)에 불과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1등급 중에서도 상위 10% 기관에 속해 의료 질이 가장 높은 혈액투석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실제 일산백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 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 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 5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외래청구가 발생한 89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인력과 장비, 시설,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정기검사, 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관리, 빈혈관리 등 13개 분야다. 

이성순 원장은 “투석환자는 당뇨와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아 합병증 관리와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일산백병원 신장내과에서는 만성콩팥병 투석 환자들에게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 병원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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