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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가생활 중심으로 변신 시도9층 스포츠센터, 8층 메디컬센터로국내 리퍼브 브랜드 ‘어썸마켓’ 입점4대 수행과제로 ‘지역에 더 가까이’[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이 포스트 코로나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역밀착형 백화점으로서 만남의 장소이자 생활의 중심으로 역할을 해왔던 그랜드백화점이 이제 문화와 여가생활의 중심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변화의 선두에는 백화점 경력 40년이 넘는 유영환 점장(상무)이 있다. 평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백화점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유 점장은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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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3.01.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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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올겨울 추위가 예사롭지 않다.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와 폭설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건강에 적색경보가 켜졌다. 코로나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위로 인한 감기, 독감 환자까지 늘어나 호흡기질환 예방에 특히 신경써야할 때다.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습도관리, 수분 보충, 개인위생 철저, 보온 등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큰 기온차는 호흡기뿐 아니라 심혈관 계통에도 부담을 준다. 외출 시 따뜻하게 입고 마스크, 모자, 장갑 등 보온장비를 잘 챙기면 도움이 된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면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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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1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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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우리가족 평생배움터’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가 12월 1일 겨울학기 개강을 맞아 총 220개 강좌를 열고 접수 중이다.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는 2011년부터 백화점 직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평생배움터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문화센터 권영민 실장은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인 만큼 수준 높은 강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건강·예술 강좌 인기220개 강좌 중 인기강좌는 건강과 예술 관련 강좌들이다. 성인 대상 강좌에서는 라인댄스, 방송댄스와 피트니스 관련 강좌, 미술강좌가 인기있고,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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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11.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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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한 통에 1만원에 육박해 ‘금치’로 등극했던 배추 가격이 김장철을 맞아 많이 내렸다. 올 하반기 배추 가격이 비쌌던 이유는 김장배추 파종시기인 8월 초~중순 이후 태풍이 연달아 오면서 빗물에 씨앗이 쓸려내려가 다시 파종하느라 수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11월이면 고랭지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물량이 늘어나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다. 11월 중순부터는 호남지역 배추가 출하되기 시작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배추 가격이 폭등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 형태가 달라지고 태풍 발생이 늘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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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10.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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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에어컨을 틀고 자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불을 덮지 않으면 아침에 목이 칼칼해지는 가을이 되었다.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다 올해는 코로나가 좀 잦아드나보다 했더니 비염과 감기 등 계절성 질환이 다시 극성이다. 이런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잠이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햇볕 아래서 가볍게 산책하기, 카페인 피하기, 몸을 따뜻하게 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좋은 잠을 위해서는 적당히 푹신한 침대나 요, 포근하고 보송한 이불, 목에 부담없는 높이의 베개 등 침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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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9.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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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 올해 추석 준비는 조금 더 싼 곳을 찾아 현명하게 준비해야 넉넉한 상차림이 될 듯하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지역주민들의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해 8월 31일부터 일주일간 각종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추석선물은 물론이고 차례상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 준비하면 신선도와 가성비를 함께 잡을 수 있다. 특히 그랜드백화점 축산코너의 육류는 지역에서 이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전문가가 직접 전국 최고의 한우 산지를 방문해 구매한 한우를 그랜드만의 품질검사를 통해 직영 육가공센터에서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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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8.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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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그랜드몰’이 8월 16일 오픈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첫 구매 전용 쿠폰팩에는 금액대별로 2000원에서 5만원까지 할인쿠폰이 발행돼 더욱 저렴하게 쇼핑이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알림설정해두고 챙기면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랜드몰’ 9월 이벤트를 모아보았다.약이 되는 밥상, 약이 되는 간식9월 1일~9월 16일‘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했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거나 먹지 말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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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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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백화점 입점 브랜드 외에도지역특산물, 중소기업제품 등 특화온라인 전용 참여 브랜드도 모집 중비건인을 위한 카테고리도 별도 마련[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점장 유영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그랜드몰’을 오는 8월 16일 오픈한다. 그랜드몰이 오픈하면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 입점한 브랜드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등 수백 가지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온라인 쇼핑몰도 지역밀착형으로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사람중심의 따뜻한 기업’을 표방하며 지역밀착형 경영철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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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7.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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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이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저가 기네스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1년에 단 한 번뿐인 상반기 결산 ‘기네스데이 특집’ 세일에 돌입한다. 그랜드백화점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를 판매해 지역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기네스데이 특집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품목을 할인판매한다. 도전, 최저가기네스데이 첫날인 6월 29일 수요일 6층 행사장에는 색다른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오전 10시30분 개장 시간에 맞춰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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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6.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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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다. 땀 흘리고 기운 떨어지는 계절을 맞아 기운 나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천정부지로 오른 외식물가에 주춤하게 된다. 식자재 값도 많이 올라 장보기가 두려울 지경이지만 굶을 수는 없고, 알뜰하게 장 봐다 맛있는 집밥으로 어려운 시기를 버텨보자. 6월에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열무는 일산열무!열무하면 ‘일산열무’. 여름하면 열무김치. ‘여린 무’라는 뜻의 열무는 6월이 가장 맛있다. 이맘때가 되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열무김치가 제맛이다. 그랜드백화점 식품관 내의 로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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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5.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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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됐다. 거리두기 해제로 대학생 등교수업, 직장인 출근, 관광, 지역축제 등 일상복귀가 속도를 내고 있다. 미뤄두었던 지인들과의 만남과 회식도 가능해졌다. 이번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가족여행과 나들이도 하며 정을 나눌 수 있겠다.홍삼으로 가족 건강 챙기세요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연세드신 분들의 우울감이 증가했다고 한다. 자녀를 만나지 못하고, 지인도 못 만나고, 복지관들이 문을 닫으면서 사람 만나는 일이 줄어든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연휴에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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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4.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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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어느새 벚꽃 피는 4월이 살그머니 곁에 다가왔다. 이번 봄에는 코로나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봄을 즐기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가득 채우면 어떨까. 밝고 화사하고 예쁜 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사람만 가까이 하면서 ‘찐행복’의 봄을 보내보자.나를 치유해주는 컬러테라피팬데믹 3년차.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이 이젠 지쳤다. ‘고생했다’며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는 위로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다. 올봄에는 컬러테라피를 제안해본다. 패션 아이템을 장만해서 예쁘게 차려입고 나를 위한 나들이를 하거나 온가족이 새옷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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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3.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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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그랜드백화점이 최근 산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고자 그랜드백화점 협력업체들의 상품을 기증받아 초특가 기획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3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산불 피해 가족 돕기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했다. 잡화, 의류, 주방용품 등 136개 브랜드에서 약 2만 점의 상품을 기증 받아 3000원부터 1만원의 가격으로 판매에 나섰다. 약 1만 명의 고양시민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기증 상품을 모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랜드백화점은 기증 상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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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3.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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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날씨가 아직 추워도 봄은 봄이다. 바람 끝에 꽃향기가 묻어있는 듯도 하고, 골목길 꽃집 창으로 노란 수선화와 분홍 철쭉 화분들이 ‘나를 데려가라’고 손짓하는 듯 눈길을 사로잡으니 말이다. 3월을 맞아 우리집과 사무실에도 봄을 들여야겠다.수선화 화분 서너 개를 트레이에 담아 거실 한켠에 두거나 묵직한 커튼을 떼어내고 하늘거리는 커튼으로 바꿔 달기만 해도 봄이 얼른 올 것만 같다. 외출도 조심스런 요즘, 집에 홈카페나 홈바를 꾸며 안전하게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기도 하다. 마음 같아서는 집안 인테리어를 싹 다 바꾸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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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2.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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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26만4442원, 대형유통업체가 36만3511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0.2% 상승했다.이는 11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이기는 하지만 2021년 설 명절 직전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이 2020년 대비 15% 이상 뛴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셈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사과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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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2.01.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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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이 2022년 임인년이면 개점 26주년을 맞는다. 지역의 백화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한 그랜드백화점. 그 중심에는 백화점 경력 40년의 유영환 점장이 있다. 그는 1983년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시작해 그랜드백화점 수원점을 거쳐 2012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 부임해 10년째 그랜드백화점을 이끌고 있다.지역백화점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백화점이어야 한다는 유 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협찬, 후원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에 보답해왔다. 그렇기에 지난해 몰아닥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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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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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연일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한국은행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3%로 예상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한은 물가 안정목표인 2%를 웃돌았고 지난달에는 10년 만에 3%대로 치솟았다. 같은 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체감하는 물가상승률은 더 높다.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알뜰한 쇼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 백화점의 세일행사를 잘 챙겨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그랜드백화점은 겨울의류와 겨울용품 등 겨울인기상품 쇼핑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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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1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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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25년 전통의 실속 쇼핑 1번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이 개점 25주년을 맞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객감사 대축제’를 마련했다. 가격할인, 인기품목 상품구성,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쇼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 높였다.푸짐한 경품이벤트도 병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순금, 코지마 안마의자, 한우갈비세트, 미용시술권, 넥 테라피스트 에어, 무선청소기, 아쿠아팩 구강세정기, 10만원 상품권, 1만원 상품권 등 총 60명에게 행운을 나눠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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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10.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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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무더위로 힘들었던 여름은 어느덧 추억 속으로 저물어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높푸른 하늘과 쨍한 햇빛, 서늘한 바람을 즐기다 집안으로 들어서면 칙칙한 이 분위기를 어쩌면 좋을까. 뭐든 바꿔보고 싶지만 집안 인테리어를 싹 다 바꾸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침구나 주방소품, 의자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이번 가을에는 적은 돈으로 집안에 가을을 들여 보자. 침구 교체하고 건강한 가을맞이어느새 환절기. 이런 계절에는 뽀송하고 포근한 잠자리에서 잘 자고 일어나야 하루가 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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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9.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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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처서가 지나자 꼬리를 내렸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계절의 변화는 여성의 옷차림에서 시작된다고 했던가. 어느새 등장한 쉬폰 원피스와 스카프에서 가을이 묻어난다.이번 가을에도 팬데믹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집콕 생활이 이어질 분위기다. 학생들은 등교를 시작했지만 직장인은 여전히 재택근무가 유지되는 곳이 많고, 화상회의, 화상강의가 늘어나 직접적 대면보다는 화상 대면이 증가하는 추세다. 일과 생활의 경계가 없어지고 가정이 일터이자 학습장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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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혜 기자
2021.08.27 16:31